스위스 취리히 공과 대학의 Joana Mayer 교수팀은 이번에 DNA 감정에 의해 진주의 품질을 판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연구 성과는 오픈 저널 “PLoS ONE”에 게재되어 있다.
진주는 살아 있는 조개에 담긴 핵의 주위에 진주질이 서서히 쌓여 가는 것으로 형성된다.
일반적으로, 진주는 천연 제품과 양식물로 대별되며, 천연물이 당연히 더 높은 가치를 가진다.
그렇지만, 천연물 중에서도 채취 된 진주의 종류나 년대 등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기 때문에 좋은 품질의
판정은 참말로 복잡하다.
그동안 진주 과학 분석은 X선으로 내부 구조를 확인하는 방법 등이 사용되어 왔지만, 이 방법은 생산한
진주의 종류나 년대 등의 측정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결국 전문가의 감정에 의지하지 않을 수 없으며
감정에 시간이 아주 많이 걸렸다.
via : PLOS ONE
이러한 상황에 Mayer 교수는 진주 질 성분으로 품질을 판정하는 방법을 생각해내었다.
그들은 진주에 아주 작은 드릴로 구멍을 뚫는 것으로, 10밀리그램 정도의 진주질 성분을 채취. 이것을
DNA 검사를 거쳐 훌륭하게 진주 등을 특정하는데 성공했다는 것이다.
이 방법은 검사를 위한 샘플 채취를 위해 진주를 관통하게 되지만, 원래 보석용으로 판매되는 진주는 반지의
쇠장식이나 목걸이 끈을 만들기 위한 구멍이 필여적으로 생기기 때문에 작은 드릴로 구멍을 뚫는다고 해서
상품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상품 가치를 훼손하지 않고 진주의 품질을 과학적으로 판정 한 예는 세계에서 이것이 처음이라는 것으로,
이 연구 그룹은 향후 실용화를 위한 연구를 계속 진행해나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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