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6일 수요일

한 걸음 너머 다른 나라..세계의 인상적인 국경선 10개소

국경이라 함은 다른 나라와 접해있는 지역으로 뭔가 삼엄한 경계를 펼칠 것 같은 생각이들지만…

ㅎㅎ 우리나라를 제외하고는 모든 그냥 한 동네인것 같다.


한 걸음만 넘어가면 다른 나라….기분이 묘해질 것 같은데..

세계의 인상적인 국경선 10군데를 눈팅으로~~

Top 10 Unusual Borders





1. 스페인 모로코 국경

스페인은 지브롤터 해협을 넘어 아프리카 북부에 세우타라는 자치령을 가지고 있으며, 모로코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그러나 모로코는 세우타를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다.





2. 벨기에와 네덜란드 국경

인구 8000명 정도의 작은 도시 바루레는 매우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은 네덜란드 영토 내에

벨기에 본토와 완전히 떨어진 영토가 산재해 있다고 한다.

네덜란드와 벨기에 사이에 국경이 그어진 때 분할된 토지의 개별 소유권 분쟁이 다수 발생함으로써

발생하는 것으로, 네덜란드에 속하는 부분을 바루레=사우거리(약 6000명), 벨기에에 속하는 부분을

바루레=헤루토후 거리(약 2000명)라고 부르고 있다.





3. 이집트와 수단 국경

빌타위루는 이집트와 수단의 국경지대에 있는 지역으로 어느 국가도 영유권을 주장하지 않는 무주지역.

양국을 보호국으로 하고 있었던 영국이 1899년과 1902년 두 차례에 걸쳐 행정 경계를 조정했었는데,

양국이 각각 테두리를 주장함으로써 분쟁 지역이 되었었다. 그러나 사막으로 너무 중요한 땅이 아니었기

때문에 세계에서 보기 드문 “어느 국가도 영토를 주장하지 않는 지역”이 되었다고….





4. 에베레스트

네팔과 티벳을 가르는 세계 최고봉의 국경지대.





5. 워싱턴 D.C

법률상의 정식 이름은 콜럼비아 특별 행정구라고 하고, 일반적으로 워싱턴 콜럼비아 특별구,

줄여서 워싱턴 D.C라고 한다.

국경은 아니지만, 백악관 등이 있는 미국의 수도이며, 어느 중에도 속하지 않는 특별 행정구로 되어있다.





6. 미국과 캐나다 국경

해스켈 자유로운 도서관 오페라 하우스는 미국 버몬트 더비 라인과 캐나다 퀘벡 주 스탠스 테드의 국경에

걸쳐 자리잡고 있다. 오페라의 무대는 캐나다에 있지만 입구와 좌석의 대부분은 미국에 있다고 한다.

주소도 미국, 캐나다에 각각 등재되어 있다.





7. 인도와 방글라데시 국경

구치 비하르 지방은 인도와 방글라데시의 국경 지대에 위치한 양국의 영토가 산재해 있다고 한다.





8. 우리나라와 북한 (38도선)

우리나라와 북한의 실효 지배 지역을 분할하는 군사 분계선.

6.25 전쟁의 휴전라인이며, 북위 38도선에 있기 때문에 38선이라고 부른다.





9. 북한과 중국 국경

두만강은 북한과 중국을 분리하는 국경선으로 전체 길이 약 500km의 강으로 러시아 국경 지대를

동쪽으로 흘러 동해에 이른다. 북한을 탈출하는 난민이 월경하는 지역으로 북한군의 엄중한 감시하에

놓여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10. 미국과 러시아 국경

다이오 미드 섬은 미국령과 러시아령의 가장 접근 한 위치로 베링 해협의 중간에 있다.

미국령 리틀 다이어 미드 섬과 러시아령의 빅 다이어 미드 섬의 거리는 약 3.7km이다.

두 섬의 중간선을 북극까지 늘린 라인이 양국의 국경으로 1867년 미국이 러시아 제국으로부터 알래스카를

인수함으로써 현재의 영역이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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