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맘때쯤이면 만남도 많고 이별도 많은 계절이다.
새로운 만남은 어딘가 모르게 마음이 설레이고 이별은 좀 섭섭하기는 해도 다시 만날날을 기대하면 한편으론
기대감이 충족되기는 할것이다.
사람들은 항상 첫 대면을 상당히 힘들어한다. 뭐 육체적으로 힘든게 아니고 어떻게 말을 이어갈지 또는
어떤 대화를 상대방과 나누어야 할지 참 난감한 상황이 많기 때문에 대부분 꺼려한다.
하지만 그게 싫어하고 꺼려한다고 되는 일인가? 어차피 사람이 살면서 만났다 헤어지고 또 만나고…
이런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게 사람이 사는 세상이니…
http://www.weightlossblogger.org/2010_04_01_archive.html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첫 대면을 어떻게 하면 아주 무난하게 상대방에게 심어줄까?
나에 대한 이미지도 좋게 심어주고 다시 만나면 서먹서먹하지 않게…
첫 대면에서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방법은….다음과 같이 해보면 훨씬 나아진 모습을 볼 것이다.
1.목소리의 크기, 말하는 속도
초면의 상대는 당신의 말하는 목소리의 크기, 속도를 상당히 의식한다.
그리고 자연적으로 그것에 맞추어 이야기하려고 할것이다. 만약 당신이 목소리가 작으면 상대방도 함께
작아질것이고 그렇게 되면 “뭐야~~이 사람과는 즐겁게 대화를 할 수 없는 사람인가?”라는 인상을 심어준다.
소근소근하게 말하지 말고 최대한 목소리를 평소보다 조금 크게 말해보자.
말하는 속도는….자신이 딱 좋다고 느끼는 속도보다 조금 천천히 하는 편이 좋다.
상대의 말하는 속도가 자신보다 빠르면 자신도 천천히 스피드를 올려보도록 하자. 상대가 속도에 연연해 하지
않으면 평소 스피드로 말을 해도 상관없겠다.
http://jcdickerson.wordpress.com
2.제스처를 넣어서….
모처럼 어렵게 만났는데…꼼짝않고, 움직이지도 않으면서 입만 나불거린다면….정말 재미없겠죠?
이야기는 즐겁게 하면서 액션을 취하면서 이야기하면 훨씬 보기에 좋다.
그렇다고 너무 오버하면서 이야기하면 역효과가 나고~~
제스처를 넣으면서 말하면 상대방의 이해속도도 빨라지고 상대방은 “이 사람이 진심으로 말하고 있구나..”라는
것을 느끼게된다고 한다. 부드러운 사람이라는 인식을 머리에 팍팍 심어주자.
3.제3자도 의식하여 말을 이쁘게…^^
직접 대화하는 상대방뿐만 아니라 제3자에게의 말투도 하다.
예를 들어 식사하러 갔었을 때, 가게를 나올 때 “잘 먹었습니다” 또는 “또 왔습니다~~”라는 등의 가벼운
인사를 하면 상대방은 매우 좋은 느낌을 받을 것이다.
반대로 아무말도 없이 가게를 나오거나 누구에게도 말을 붙이지 않으면 “붙임성 없는 사람이구나”라는
인식을 줄 수가 있다. 자신뿐만 아니라 주위에도 시선을 돌려 신경을 쓴다면 당신의 첫인상은 엄청 좋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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