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대학의 Drew Walker씨와 Edward Vul씨는 어떤 인물의 외모적인 매력은 혼자 보다 집단에
섞여 있을 때가 훨씬 뛰어나다는(아름답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는 심리학 전문지 “Psycological Science”에 게재되어 있다.
photo by Sciencedaily
이 문제는 미국에서는 “치어 리더 효과”라는 속칭으로 온라인 사전 “Urban Dictionary”에도 게재되어 있으며,
경험적으로는 이전부터 비교적 유명했던 이야기다. 이번 Walker 교수가 실시한 실험에서는 한 사람이
혼자 있는 사진과, 4명, 9, 16명의 그룹에 섞여 있는 사진과 두개를 피험자들에게 보여주고, 각 사진의 동일인
“매력도”를 점수를 매겨 보았다.
그 결과, 남녀를 불문하고 혼자 있는 사진보다 그룹에 속한 사진이 더 높은 평가를 얻는 경향을 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룹의 사람수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어디까지나 여러 명의 그룹에 속해 있다는 것이
키 포인트라고 한다.
Walker씨는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로는, 우리의 뇌 그룹에 인물의 얼굴을 무의식 중에 평균화함으로써
결점과 단점 등을 마스킹 하는 효과가 작용, 한 명의 결점보다 그룹의 어떤 매력이 더 의식하게 된다는…
요즘은 연예계에서도 단체로 나오는 아이돌 그룹들이 더 인기가 있는 것 같은데…이것도 그러한 심리를
이용한 것일까? 전략적이고 합리적으로 느껴지는데….
ㅎㅎ 본인은 이 연구에 약간 수긍이 안된다.
여러명이 함께 모여 있으면…..잘나고, 못나고가 더 눈에 띄는것이 아닌가?
내 생각은 그렇다. 평준한 사람끼리라면 모르겠는데……어느 누가 유독 뛰어난 사람이 있다면 다른 사람들은
혼자 있을 때보다 덜 매력적이 될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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